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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 T다

오늘

by JIAAAA 2023. 8. 6. 22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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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관심이 많은 MBTI.
원래도 미신, 별자리, 혈액형 기타 등등
잡다한 것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
역시나 MBTI에도 진심이다.

처음 검사를 한 이후 쭉 ENFJ였다.
지금은?
INTJ…. 절반이 바뀌었다.
왜일까? 생각해보니
직장에서 참 많은 것들이 변했고 겪었고 감내한 결과인 듯하다.

처음엔 파워 F답게 감정적 케어를 많이 했던 것 같다.
11명의 팀원의 특성에 맞게 하나하나…
그러다보니 원팀으로 이끌어야 할 조직이
점점 산으로 가고 있음을 발견했다.
결국 내 인사고과 또한.. 점점 멀어졌다.

순간 뺨을 한대 얻어 맞은 것 같았고
그 이후로는 T인척을 일삼았다.
‘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’, ‘그래도 해야죠’
가끔 스스로 생각해도 참 냉정할 때가 있었다.
그치만 왜일까?
일하기 편해졌다. 스트레스도 현저히 줄어들었고 말이다.
’그래…. 이게 일하는 거지‘
학창시절 동아리 활동이 아니다.
우리는 일을 하기위해 모였고 성과를 내야한다.

’너 T야???‘ 이 말이 인스타그램에서 한때 유행했었다.
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놀리는 말로..
그치만 나는 좋다. 그래 나 T다!!!
다른 사람한테 들키기 전까지는… 쭉 척~해보려고 한다.
은근한 거리두기가 발생하면서 편안~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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